우울&조울 불안&스트레스
113만명이 왜 문앞에 섰을까요?
2026.07.10






마음이 힘들다는 걸 인정하고 병원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내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닐까
이 정도는 그냥 버티면 지나가지 않을까
하면서 한참 망설이게 되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고민하던 사람들 가운데 이미
많은 이들이 결국 도움을 찾았고,
지난해 우울증으로 진료 받은 사람은 113만 8,230명
2021년과 비교하면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건 더 이상 소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해요
실제로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사회도
조금씩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정부는 정신건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급성기
집중치료병상을 지금보다 크게 늘리고,
퇴원 뒤에도 지역 안에서 주거와 일자리까지 이어서
지원하는 회복 체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이제 마음이 힘들 때,
무조건 혼자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니에요.
내 일상을 지키기 위해 한 번쯤 도움을 구해보는 일,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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